[NTDTV 2009-12-01] 배우 최강희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마다 매출과 호감도가 상승하는 등, 광고계에서 ‘최강희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지난 6월 최강희가 TV CF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 ‘CJ 인델리’는 최근 제품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하며, 2009 국민광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얼마 전 ‘CJ 인델리 커리’와 재계약을 했다.
또한 지난 10월 ‘AK몰’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는데, 전월 대비 방문자수가 30% 증가했고 웹어워드 종합쇼핑몰 순위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 ‘슈에무라’는 매출이 급상승했으며, 최강희는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와 재계약을 했다.
여성의류, 통신, 건설, 제과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활동에도 광고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잇따른 재계약과 상승 효과가 보다시피, 최근 ‘최강희가 뜨면 뜬다’는 공식을 증명하며 2009년을 ‘최강희의 해’로 장식하고 있다.
최강희는 영화 <애자>를 통해 2030 세대의 워너비 스타를 넘어, 어머니 세대까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에 발간한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6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연일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최강희는 영화 <애자>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광고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