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미소 짓게 할 영화 <하늘과 바다>

한류스타 장나라의 스크린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늘과 바다>는오는 10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외모는 24살이지만 6살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녀 ‘하늘’이(장나라 분)와 조금 까칠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지니고 있는 ‘바다’(쥬니 분), 그리고 매일 하늘이의 집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피자 배달부 ‘진구’(유아인 분)가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와 충무로의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유아인, 개성있는 연기자로 주목 받고 있는 쥬니의 출연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하늘과 바다>는 2006년 100만 관객의 눈시울을 적신 영화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서로 치유하며 점차 가족이 되어가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영화이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