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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TV 2009-10-7]
SS501 김 규종이 웹툰 드라마 `세티’에서 서효림과 호흡을 맞춘다.
외계의 지적생명체 탐사계획을 뜻하는 ‘세티’는 만화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작품이며, 청춘남녀의 마음 속 우주 이야기를 그린다.
김규종은 드라마에서, 우주와 지적생명체에 호기심을 갖고 있는 나호식 역을 맡았으며, 서효림은 그의 여자 친구 역이다.
만화와 영상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세티’는 모두 16부작으로,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에 6일부터 11월 말까지 화, 금요일에 실린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천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