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집 앨범을 발표한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가(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지난해 `원 모어 타임` `E.T 춤` 열풍에 이어 이번에는 `살랑살랑` 춤을 들고 나와 인기를 예고했다.
쥬얼리는 지난 27일 음반 발매와 함께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버라이어티> 노래에 맞춰 `살랑살랑춤`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살랑살랑춤은 이제 막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처럼 손목을 가볍게 좌우로 흔드는 춤으로 여자들이 매일매일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신곡 <버라이어티>의 가사처럼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댄스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살랑살랑춤은 이티춤처럼 단순한 안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이다. 반복되는 리듬에 몸을 맡겨 손목과 몸을 동시에 가볍게 흔들면서 전체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정규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를 발매하고 컴백한 쥬얼리는 타이틀곡 <버라이어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