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DTV 2009-7-20]
만능 엔터테이너 비(본명: 정지훈)가, 오는 8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번‘비’의 아시아 투어는, 약 1년여에 걸쳐 준비했으며, 공연전반 기획 및 연출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레이니즘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신비로움 속의 웅장한 공연스케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공연의 정석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이다.
제이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아시아 투어는, 더 많은 나라와 도시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11월 25일 개봉예정인 ‘비’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 프로모션 투어로, 아쉽게도공연기간을 단축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비’는 공연에 앞서, 이달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천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