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DTV 2009-7-13]
보이밴드 2PM의 두 멤버, 준호- 찬성이, 일일DJ로 나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MBC FM4U의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프로에 출연해, 박명수를 대신하여, 일일DJ로 활약 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시간이 공교롭게도, 그룹명과 같은 2PM(오후 2시)이다.
준호와 찬성이 속한 2PM은 지난해,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파격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데뷔, 올해 새로운 싱글의 타이틀 곡으로는, ‘Again & again’과 후속곡 ‘니가 밉다’ 가 있다.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2시의 데이트 DJ를 맡고 있는 박명수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2PM에게 일일DJ를 부탁했으며, 2PM의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천진난만하고 활기찬 모습이, 청취자들을 즐겁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일 DJ를 맡게 된 2PM의 준호와 찬성은 “프로그램의 게스트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DJ로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어느 때보다 화끈한 오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천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