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본, 4.5집 Dance Dance로 복귀

인디 록 밴드, ‘레이지본(Lazybone)’이 4.5집 Dance Dance로, 약 2년 정도의 공백기를
접고, 대중 음악계로 복귀했다.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다. 이 무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경쾌 발랄하고, 흥이 넘치는 사운드로, 새로운 멜로 펑크 내지는 트렌디한 감각의 감성
펑크로, 항상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우리 가요 팬들이라면, 그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곡
로큰롤에서 팝 메탈, 네오 펑크의 계보를 잇는, 전형적인 파티 록 스타일이다.
특히 태양이 작렬 하는 피서지나, 자동차, 기차, 버스 등 다양한 이동수단 안에서 들으면,
더욱 잘 어울린다.

엔터테인먼트‘마이티 그라운드’정 대표는, “레이지본의 4.5집 출시로, 금년 여름엔
모두가 무더위를 식히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천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