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꽃미모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은빈의 소속사나무엑터스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옥탑방에서 꽃받침을 하고 꽃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박은빈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여주인공 오동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동희는
마음 속 깊은 곳 진짜 작가의 꿈을 품고 있지만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계약에 묶여 있는 보조작가. 쫄딱
망해 동희가 사돈네 옥탑방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다양하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옥중화’ 후속으로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NTD 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