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SBS)
SBS새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압도적인 ‘신의 손’ 닥터포스를 첫 공개 했다.
한석규는
오는1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천재적 의술을 지닌 국내 유일한 ‘트리플
보드 외과 의사’이자,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예측불가 ‘괴짜 ’ 김사부역을 맡았다.
특히
한석규는 드라마 ‘호텔’ 이후 21년 만에 현대물로 안방극장 출연을 결정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이래 의학 드라마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어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한석규가 외과 의사의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석규가
수술복을 갖춰 입은 채 두 손을 들고 수술 준비를 하고 있는 가하면 마스크를 벗고선 날카로운 눈빛과 심각한 얼굴로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는 등 ‘트리플
보드 외과’다운
범접불가 자태를 드러내어 실제를 방불케 했다.
제작사
측은 “김사부가
‘천재’와 ‘괴짜’라는
다중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인 만큼 지금까지 봐왔던 한석규의 모습보다 훨씬 다채로운 모습들을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새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달의 연인–보보경심려’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NTD 한상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