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새 앨범 ‘스피드 업’으로 10월 컴백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가 레트로 팝 댄스곡 ‘스피드 업’(Speed Up)으로 10월 컴백한다.

멜로디데이 소속사는 30일 새벽 0시 공식 트위터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과 포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멜로디데이는 시크한 모습의 레이서로 변신, 앨범명에 걸맞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레트로 팝 댄스에 맞춰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10월7일 세 번째 싱글앨범 스피드업 발매와 함께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2014년 싱글앨범 ‘어떤 안녕’을 통해 데뷔으며, 그해 제6회 멜론뮤직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데뷔 후 드라마 ‘호텔킹’,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일도 칸타빌레’ 등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최근 리더 여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으로 등극하며 음악적 실력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