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출산…옥택연 복잡미묘

[www.ntdtv.co.kr 2015-07-11]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밍키가 새끼를 낳아 엄마가 됐다. 지난 10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 9회가 방송되었다. 김하늘은 게스트로 출연해서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엮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밍키를 읍내로 데려가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 결과 밍키의 임신이 확실해지자, 그 동안 유독 밍키를 예뻐했던 옥택연은 복잡미묘한 심경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특히 서진과 광규는 밍키와 새끼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집을 사고 울타리를 지어줬다. 이서진은 “무조건 큰 집이어야 한다”며 커다란 집을 구입했고 색깔에도 신경 쓰는 등 세심함의 극치를 보였다.

 

 

세 남자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밍키의 순산을 위해 울타리를 보수하고 밥을 챙겨주었다. 제작진이 촬영이 끝났는데도 왜 일을 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이건 촬영과 별개”라며 세끼 가족 밍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