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7-08]
최강창민의 의경 합격 소식과 유노윤호의 입대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에 지원, 7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
입영 통보 이후에는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8일 첫 방송을 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같은 팀인 유노윤호(29•정윤호)는 일찍 밝힌 바와 같이 오는 7월 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전역일은 2017년 4월 20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최강창민이 연내 입대하게 되면 동방신기는 올해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동방신기는 2년간의 공백을 갖게 되며 2017년 하반기에 복귀하게 된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현재 유노윤호는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촬영을 하고 있으며, 최강창민은 7일 오전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4, 일본 스페셜 에디션` 콘서트 공연을 마친 뒤 일본에서 귀국해 곧바로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