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4-21 03:00 PM]
최근, 영국 갓 탤런트에서 아일랜드의 9살 소녀가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무대에 올라 심사 위원들의 물음에 대답할때까지만 해도 수줍음 많은 귀여운 소녀였다. 그러나 대화가 끝나고 1초 만에 그녀는 다른 모습으로 청중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모든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눈한번 깜빡이지 않고 정신을 집중해 그녀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
심사위원: 이름이 뭐얘요?
소녀: 제시-제인 막파랜드(Jesse-Jane McParland)에요.
심사위원: 어디서 왔어요?
소녀: 아일랜드여.
심사위원: 몇살이에요?
소녀: 9살.
심사위원: 행운을 빌어요!
청중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당연하다, 이 소녀는 이미 경력이 대단하다. 3살때부터 카라테(空手道)를 연습했고 현재는 이미 유럽 주니어 ‘카라테와 킥복싱 부문’에서 최연소 여성 챔피언이다. 그리고 아주 어린 나이에 이미 세계 무술협회 주니어 레슬링 챔피언에 올랐고 이를 포함하여 무술에서 117개 트로피를 수상 받았다.
이날 갓 탤런트의 현장쇼에서 엄격한 평가를 하는 사이면 코웰마저도 그녀의 시연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또 농담으로 그녀를 보디가드로 고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이먼: “오 하느님. 너는 내 신변 보디가드를 하고 싶지 않니?”
무대를 떠난후 그녀는 또 평범한 소녀로 돌아왔고 즐겁게 아빠의 손을 잡고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