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킹:손오공의 탄생> 후속편 제작! 곽부성-공리 출연 확정!

[www.ntdtv.co.kr 2014-12-11] 

 

 


<몽키킹:손오공의 탄생> 후속편 제작!

곽부성-공리 출연 확정!

 

 – <몽키킹:손오공의 탄생> 후속편 제작 돌입!

– 곽부성-공리 출연 확정, 중국 영화 흥행사 다시 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최강 캐스팅으로 중국 흥행사를 다시 썼던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수입: ㈜퓨어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배급: ㈜마운틴픽쳐스 / 감독: 정 바오루이)의 후속편 <몽키킹 2> 제작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겨울 최고의 가족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이 국내 개봉에 앞서 후속편 <몽키킹 2> 제작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중국 개봉 당시 <아이언 맨 3>의 오프닝 성적을 가뿐히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10억 위안 클럽’에 진입하는 대 성공을 거두며 중국 대륙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이미 중국에서는 후속편 제작의 가능성이 점쳐지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손오공’(견자단)의 탄생과 천계와 마계의 대 접전을 중심으로 ‘손오공’이 오행산에 갇히기 전까지의 ‘서유기’의 전반부를 다뤘다면, <몽키킹 2>는 ‘손오공’이 삼장법사를 만나 긴 여정을 떠나는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주윤발, 견자단, 곽부성 등 전설 같은 중국의 배우들의 출연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에 이어 <몽키킹 2> 역시 캐스팅이 무척 화려하다. 이번 작품에서 ‘손오공’과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을 펼친 ‘우마왕’의 곽부성은 후속편 <몽키킹 2>에서 주인공 ‘손오공’ 역으로 놀라운 변신을 꾀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월에 개봉한 장예모 감독의 <5일의 마중>으로 국내 관객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중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공리는 요괴 ‘백골정’ 역으로 분하며 <몽키킹> 시리즈의 거대한 사이즈를 다시금 확인시켜주고 있다. 무엇보다 공리는 `요괴’가 등장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작품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것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속편 제작 소식과 함께 겨울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천계와 마계의 전쟁 후, 여신의 수정에서 태어난 슈퍼 히어로 손오공과 천계를 정복하려는 마계의 수장 우마왕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NTD Korea 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