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순위 전쟁’ 가동!”
SBS
쟁쟁한 실력파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경쟁이 가동된다.
무엇보다
특히 ‘랭킹 오디션’은 같은 장르에 속한 참가자들끼리 객관적인 실력 차이를 순위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참가자들에게 보다 살 떨리는 긴장감을 더해주는 라운드.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한 많은 실력자들은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아래 더 혹독해진 오디션의 묘미를 체험하게 된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도전자들이 우승 후보로까지 급부상하는 최대 이변이 속출하기도 하고, ‘전원 합격’ 혹은 ‘전원 탈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등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 결과가 오고간다는 점에서 피를 말리는 긴장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먼저 이진아는
1회의 또 다른 ‘에이스’ 그레이스 신 역시 탁월한 가창력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2라운드를 기대케 했던 도전자. 3년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즌1>을 중도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던 만큼, 그레이스 신이 이번 시즌에서 펼쳐낼 다부진 각오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2회 엔딩을 장식하며 감동의 후폭풍을 안겨준 이설아의 대활약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제작진들과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며 큰 감동을 안겨줬던 터. 이설아의 무대 역시 방송 후 22시간 만에 무대 영상 다시 보기 100만뷰를 기록하며
제작진 측은 “1라운드의 최고 화제자들은 물론, 1라운드에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랭킹 오디션을 통해 우승후보들을 위협하는 기대주로 급부상한 참가자들의 등장도 또 다른 볼거리”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 심사위원들 또한 장고를 거듭하는 시간들이 이어졌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 안방극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팝 스타 방송 캡처]
NTD KOREA 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