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ㆍ심은경, 오스트리아 녹인 달달 눈맞춤!




최종회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오스트리아 녹인 달달 눈맞춤!

 
꿈과 희망 담아낼 결말 관심 집중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는 달달 모드를 선보인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는 달달 모드를 선보인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는 달달 모드를 선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2일 종영을 앞두고 주원 심은경의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마치 두 사람의 화보집 속 한장면 같았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원과 심은경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뽀뽀를 원하는 듯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경과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주원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만드는 두 사람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달달한 케미가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앞서 차유진(주원 분)은 잘츠부르크 콩쿠르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설내일(심은경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직접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애틋한 백허그와 함께 재회를 하게 됐다. 그간 절대 이겨내지 못했던 비행 공포증을 설내일 덕분에 극복하게 된 것.

 

그런 가운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럽 땅에 발을 디디게 된 차유진과 설내일의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황홀한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선율 속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모습은 2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휘자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윤후(박보검 분)와 RS오케스트라의 감동 무대도 펼쳐진다. 이미 ‘맘보’ 공연을 통해 탁월한 지휘 능력을 인정받았던 박보검은 더욱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지휘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큰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지난 10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극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클래식과 밝고 경쾌한 성장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찡한 감동을 선사한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늘(2일) 빛나는 성장을 이뤄낸 열혈 청춘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을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끝)

 

사진제공 = 심 엔터테인먼트, 그룹에이트


 NTD Korea 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