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간대 변경,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님과 함께’ 김범수, 눈물 흘리는 안문숙에 “안아주고 싶었다”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님과 함께’ 방송시간대 변경, 수 오후 11시에서 화 오후 9시 40분으로
JTBC ‘님과 함께’의 안문숙이 김범수와 데이트 도중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원조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 경기도의 숯가마를 찾아 ‘원조 재혼부부’와 ‘힐링타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숯가마 내 조용한 공간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안문숙은 임현식-박원숙의 모습에 자신의 어머니를 연상시키며 눈물을 터트렸다. 김범수는 돌연 눈물을 흘리는 안문숙의 머리와 등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범수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껴안아주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안문숙의 눈물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어머니에 “손주 빨리 만들게요”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님과 함께’ 방송시간대 변경, 수 오후 11시에서 화 오후 9시 40분으로
JTBC ‘님과 함께’의 사유리가 ‘남편’ 이상민의 어머니와 역사적인 첫 통화를 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중 사유리에게 따뜻한 집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월동준비를 시작했다. 양 손에 겨울나기를 위한 물건들을 잔뜩 들고 들어와 사유리를 놀라게 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상민의 어머니가 직접 담가준 김치. 타국에서 홀로 지내는 사유리를 위해 겨울 내내 먹을 김치를 편지와 함께 보냈던 것. ‘모르는 게 생기면 언제든지 전화하라’며 번호까지 적어놓은‘시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편지에 감동한 사유리는 곧장 전화를 걸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먼저 ‘시어머니’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사유리. 이어 사유리는 “손자 빨리 만들테니 기다려달라”는 말로 지켜보던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4차원 며느리’ 사유리와 유쾌한 ‘시어머니’의 전화통화는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NTD Korea 강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