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 펑펑

 


 

‘님과 함께’ 시간대 변경,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2일 43회부터 시간대 변경,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JTBC ‘님과 함께’의 방송시간대가 바뀐다. 2일 전파를 타는 43회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님과 함께’는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돼 평균 4%대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큰 인기를 누렸다.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 등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의 리얼한 모습이 인기비결로 꼽혔다. 김범수와 안문숙 커플은 ‘열금부부’의 방송분량에 잠시 등장했다가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고정 출연자가 됐다. 
2일 방송되는 43회에는 박준금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기위해 ‘웨딩투어’를 기획한 지상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웨딩숍을 방문해 드레스 피팅을 하는 박준금, 둘이 함께 만든 커플링 등이 공개된다.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은 ‘님과 함께’의 ‘원조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을 찾아가 남녀간 만남에 관련된 조언을 듣는다.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과 사유리는 겨울을 맞아 월동준비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사유리가 이상민의 어머니와 직접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님과 함께’ 박준금,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 펑펑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님과 함께’ 방송시간대 변경, 수 오후 11시에서 화 오후 9시 40분으로
 
JTBC `님과 함께’의 박준금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펑펑 눈물을 흘렸다. 
최근 녹화에서 ‘열금부부’ 지상렬은 아내 박준금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웨딩투어’를 기획했다. 웨딩드레스 숍, 쥬얼리 숍 등을 돌며 실제 결혼준비를 하는 듯 들뜬 기분을 만끽했다. 
둘만의 커플링을 만들고 만남의 징표가 될 웨딩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은 화보촬영을 위해 입을 웨딩드레스를 박준금보다 더 꼼꼼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숍에 비치된 화보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는가하면 소녀시대를 비롯한 스타들의 드레스를 권유했다. 꼼꼼함이 지나쳐 박준금으로부터 “결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자”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박준금은 지상렬이 골라준 다양한 드레스를 차례로 입어보며 화보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박준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돌연 눈물을 쏟아 지상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준금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님과 함께’ 김범수, 눈물 흘리는 안문숙에 “안아주고 싶었다”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님과 함께’ 방송시간대 변경, 수 오후 11시에서 화 오후 9시 40분으로

 

JTBC ‘님과 함께’의 안문숙이 김범수와 데이트 도중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원조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 경기도의 숯가마를 찾아 ‘원조 재혼부부’와 ‘힐링타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숯가마 내 조용한 공간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안문숙은 임현식-박원숙의 모습에 자신의 어머니를 연상시키며 눈물을 터트렸다. 김범수는 돌연 눈물을 흘리는 안문숙의 머리와 등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범수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껴안아주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안문숙의 눈물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어머니에 “손주 빨리 만들게요”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님과 함께’ 방송시간대 변경, 수 오후 11시에서 화 오후 9시 40분으로

 

JTBC ‘님과 함께’의 사유리가 ‘남편’ 이상민의 어머니와 역사적인 첫 통화를 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중 사유리에게 따뜻한 집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월동준비를 시작했다. 양 손에 겨울나기를 위한 물건들을 잔뜩 들고 들어와 사유리를 놀라게 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상민의 어머니가 직접 담가준 김치. 타국에서 홀로 지내는 사유리를 위해 겨울 내내 먹을 김치를 편지와 함께 보냈던 것. ‘모르는 게 생기면 언제든지 전화하라’며 번호까지 적어놓은‘시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편지에 감동한 사유리는 곧장 전화를 걸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먼저 ‘시어머니’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사유리. 이어 사유리는 “손자 빨리 만들테니 기다려달라”는 말로 지켜보던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4차원 며느리’ 사유리와 유쾌한 ‘시어머니’의 전화통화는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NTD Korea 강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