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8-28]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서는 `YG패밀리` 콘서트가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다.
YG는 오는 10월19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YG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베이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에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그룹 빅뱅, 에픽하이, 투애니원, 위너 등 YG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YG패밀리` 서울 공연이 개최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삼성전자가 현지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