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범(25)이 중국 드라마 `미시대`의 주연을 맡았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미시대`는 화려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드라마로, 총 6개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김범은 유명 레스토랑 사장 오우휘 역을 맡았다.
내달 21일 중국 QQ닷컴을 통해 방송되는 `미시대`에는 김범 외에 양미, 저우비창, 탄웨이웨이, 리씨루이, 천파룽 등이 출연한다.
소속사는 “김범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시대`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