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25)가 성대 수술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폴립(용종)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고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유는 완치를 위해 당분간 쉬면서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출연과 음악 프로그램 등의 방송 일정이 취소됐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