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랜선 이모를 거느린 메이슨 삼 형제가 간만에 TV에 출연한다.
E채널이 오는 4월 11일 첫 방송을 하는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캐슬)’에 문메이슨이 가족과 함께 출연한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메이슨은 현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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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했던 메이슨은 타고난 사랑스러움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출연 당시 3살이던 메이슨은 어느덧 13살의 의젓한 소년이 되었다. 동생 메이빈과 메이든도 각각 12살, 11살이다.
폭풍 성장한 메이슨 삼 형제의 모습은 이들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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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메이슨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황금비율의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다. 메이빈과 메이든 역시 ‘유전자의 우월함’을 과시하듯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다.
못 본 사이 아기 티를 벗어버린 삼 형제지만 천진난만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는 여전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메이슨 삼 형제의 최근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 어디 안 간다” “슨든빈 보고 싶었어” “한국에서도 활동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