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체형 바뀐 아내 사이즈를 윤상현이 바로 알아맞힌 이유

By 김연진

“자주 안으니까 (사이즈를 알 수 있다)”

배우 윤상현이 아내인 메이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아내를 위해 옷 선물을 준비했다.

윤상현은 “예쁜 옷 입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고, “아기를 낳고 살이 빠지면 옷을 꼭 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준비한 옷 네 벌을 선물했다.

메이비는 선물을 받고 소녀같이 기뻐했고, 이를 지켜보던 윤상현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여자 같다”고 칭찬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MC 김숙은 “임신하면 체형이 바뀌는데, 어떻게 사이즈를 알았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자주 안으니까”라고 답하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앞서 방송에서도 자주 포옹하고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오직 아내만을 생각하는 윤상현의 로맨틱한 모습이 공개되며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환호를 받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