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 김현빈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방송 중 포착된 모습 하나로 ‘혀 2개’ 논란이 일면서 시작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혀가 2개처럼 보이는 김현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긴장 탓에 입술이 메말라 혀로 침을 바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때, 혀가 마치 2개인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뒤에서 또 다른 혀(?) 하나가 흐물흐물 기어 나오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에서는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진짜 혀가 2개처럼 보인다”, “아랫니가 혀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소름 끼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여전히 진실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