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의 원투, 연예계 최강 인맥 입증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NTDTV 2009-9-14]

시원한 댄스곡 <별이 빛나는 밤에>로 펜들에게 친숙한, 2인조 댄스 그룹 원투가, 매주 스타들의 가식 없는, 솔직한 인간관계를 공개하는 SBS `절친 노트`의 최다 출연자임이 밝혀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절친 노트Ⅱ` god편에 출연한 원투는, MC 은지원의 “익숙한 차를 봤다”라는 말과 함께 등장해, god의 세 멤버 데니안, 손 호영, 김태우와의 사연들을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원투는 “우리들과 친해지면 모두 뜨더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낸 후, “데뷔한지 13년이나 됐으니, 많은 연예인들과 알고 지낸다.”며, 최다 출연자가 된 배경을설명했다. 또한 주인공이 아닌, 절친(게스트)으로만 출연하는 것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NTD TV 온라인 뉴스팀, 천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