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TV 2009-9-8 07:38]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The Final Destination, 2009)”가 산드라 블록의 최신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도전을 이기고 계속 북미 박스오피스를 독차지하고 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The Final Destination)”의 주말 수입은 무려 124,000만 달러.
산드라 블록이 주연한 “올 어바웃 스티브(All About Steve)”은 2위를 차지했다. 수익금은 1,100만 달러를 초과했다. 비록 블록의 전작 영화보다는 저조한 수치이지만 여름 마감 시즌에 상영한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20세기 폭스 측은 밝혔다.
브래드 피트의 주연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은 3위로 밀려났고 수입은 약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인이 된 가수 마이클 잭슨이 착용했던 흰 장갑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약 2배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됐다. 낙찰가는 무려 49, 000달러. 백색 다이아몬드 장갑은 트렌드 선두자들의 표지의 하나라고 한다. 경매소의 말에 따르면, 이번 장갑 경매는 잭슨이 6월에 세상을 떠난 이래 처음 열린 것이라고.
마이클 무어가 베니스영화제에서 입을 열었다. 그의 최신 영화 “자본주의：러브 스토리” 는 베니스에서 상영을 시작하면서 자본주의에 대한 실랄한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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