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감동시킨 초등학교 줄다리기 시합’ (영상)

By 허민 기자

쉽게 포기하고 좌절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한 초등학교 줄다리기 영상이 큰 격려를 주고 있다.

이 영상은 카자흐스탄 국영방송이 2016년에 제작한 초등학교 줄다리기 대회 ‘나는 챔피언(I’m a Champion)’의 경기 장면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처음에 홍팀과 청팀 간 줄다리기 시합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홍팀은 시작하자마자 수세에 몰리게 된다.

유튜브 캡처

홍팀의 마지막 작은 선수가 중앙선을 넘으면 곧 패배하게 되는 상황. 하지만 마지막 선수인 12세 미르자바예프는 이를 악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위기는 여러 번 찾아왔지만 이 소년은 가까스로 버티며 경기를 이어갔다.

소년의 인내심에 하늘이 감동한 것일까? 절대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마침내 반전이 시작됐다.

경기는 서서히 홍팀 쪽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소년은 경기 도중에도 위치를 바꿔가며 자신의 온 힘을 쏟아부었고 결국 승리는 홍팀으로 돌아가게 된다.

소년은 마침내 경기 후 바닥의 누워 가쁜 숨을 몰아쉬며 승리를 만끽한다.

네티즌들은 “왜 눈물이 나지” “나도 보면서 힘이 들어갔다” “노력한다는 것은 이런 것” “아무리 힘든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온다” 등 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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