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만든 놀라운 발명품 ‘롤러 가드레일’

사진 속 노란 ‘롤러 가드레일’을 보면 괴상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거대한 트럭이 부딪치는 영상을 보면 정말 놀라운 발명품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도로 양쪽에 흔히 있는 가드레일은 교통의 흐름을 구분하고 통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 가드레일은 산악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데, 급격한 충돌이 발생했을 때 차가 절벽으로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시멘트 또는 강철로 만들어 도로 양쪽에 설치한다. 하지만 충돌하는 힘이 너무 크면 가드레일이 부서질 수도 있다. 특히 오래된 가드레일은 충격을 흡수하는 게 약할 수밖에 없다.

Video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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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내에서 개발한 이 ‘롤러 가드레일’은 실험 영상에서 보듯이 충격 완화 효과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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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차량이 갑자기 제어 불능 상태가 돼 충돌하더라도 가드레일에 부착된 노란색 롤러가 물리적인 충격을 흡수한다. 그리고 롤러가 신축성이 있어 차량의 속도가 줄어들고, 움직이는 차량이 서서히 올바른 궤적으로 되돌아가도록 한다. 그래서 운전자는 차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핸들을 조작할 수 있다.

아래 영상을 보면 큰 트럭이 충돌했지만 가드레일은 파손되지 않았다.

이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천재적인 발명품이다” “왜 진작 이런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빨리 도입되기를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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