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장에 버려진 강아지의 구사일생 이야기

2011년, 한 여자가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비닐 주머니에 넣은 채 22층 높이 쓰레기 투입구에 던져 버렸습니다. 기적적으로 개는 살아남았고, 아슬아슬 하게 정비 담당자에게 발견되었어요!

한 살 된 핏불이 쓰레기 통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압축기가 쓰레기 더미 속 이 강아지를 압사시키기 직전, 정비 직원이 구조해냈습니다. 비인간적인 잔인함이 강아지를 죽음의 문턱까지 밀어넣었습니다.

애완동물연합에서 이 강아지를 구조한 날이 ‘성 패트릭의 날'(아일랜드의 축제일; 3월 17일)이라, 이름을 패트릭(Patrick)으로 지었습니다.

패트릭은 수혈을 받아야만 했고, 발견 당시 체중이 8.6kg밖에 되지 않아 그날 밤을 못 넘길 듯 했습니다. 그러나 패트릭은 잘 버텨줬습니다.

생사의 고비를 넘긴 이 강아지는 가든 스테이트(Garden State)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숨이 붙어 있는 것이 기적일 만큼 이 강아지는 허약한 상태였습니다.

주요 매체가 패트릭의 회복 과정을 다루었으며 사람들의 동정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선한 사람들과 동물 병원 간호팀이 있어서 이 강아지는 점차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체중이 늘고 털에 윤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사람을 믿게 되었습니다.

패트릭이 건강을 되찾기까지는 무려 일 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건강이 회복된 뒤, 동물병원 관리자 Patricia Smillie-Scavelli가 이 행운의 강아지를 입양했습니다.

새 주인에 따르면, 패트릭은 여전히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큰 시련을 견디며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었다고 합니다.

‘Irish Central’에 따르면 새 주인은 “패트릭은 우리를 정말 사랑해요. 바닥에 눕기보다 무릎에 기어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밤에는 우리 모두 한 침대에서 잠이 들지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패트릭의 첫주인 Kisha Curtis(29세)는 2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통과 사랑을  느낍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존중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Images credit: Imgur | The Story of Pa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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