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 밖의 일을 훤히 내다보고 싶어 보고 읽는 ‘명견만리’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기간 읽고 추천한 도서 ‘명견만리’ 시리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연과 다큐멘터리의 결합- 렉처멘터리를 표방하는 KBS의 ’명견만리‘ 프로그램도  8월  11일 현재, 5.6%의 시청률로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과 다름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1일 출판사 인플루엔셜에 따르면, ‘명견만리(1·2·3권)’에 대해 10만부 증쇄를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명견만리’ 시리즈는 총 30만부를 넘게 인쇄하게 됐습니다. 독서인구 감소와 출판계 불황으로 10만부 발간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일입니다.

인플루엔셜 관계자는 “예전에도 ‘명견만리’ 시리즈는 인기가 많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한 이후 주문이 폭주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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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읽은 ‘명견만리’를 SNS을 통해 추천한 이후 독자들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추천 전후의 구매 독자층을 분석해본 결과, 40~60대 남성의 구매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예스24 관계자는 “대통령의 휴가철 추천 도서가 이번만큼 뜨거운 반응을 나타낸 것은 역대 대통령들의 사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이라며 “역대 대통령들의 추천도서들이 매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됐지만 이번 ‘명견만리’에 대한 독자들 반응이 유독 뜨겁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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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으로 구성된 ‘명견만리’ 시리즈는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 제작진이 집필한 도서로 현 사회가 직면한 미래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명견만리’는 만리 밖의 일을 훤히 내다봐 안다는 뜻입니다.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는 소수 엘리트 집단이 독점해오던 이슈를 대중의 장으로 끌고 나와 우리 사회의 절박한 어젠다를 효과적으로 공론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ns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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