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이 17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등이 참석했다.
<사진 1 : 김 현미 장관 축사, 대기원 제공>
김 현미 장관은 “이번 박람회가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부동산서비스 산업 분야의 소통과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이 번 박람회는 국내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비롯해 첨단 융복합 기술을 도입한 각종 프로젝트 사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2 :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동산 상담을 하고 있다. 대기원 제공>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NTD 이연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