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배우 조민기, 경찰 소환 앞두고 숨진 채 발견

오는 12일 성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이었던 배우 조민기(52)가 9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지 17일 만이다.

9일 배우 조민기가 서울 광진구 구의3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민기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조민기는 2004년 이 대학 겸임교수를 시작으로 2010년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해 지난해까지 학생을 가르쳤다.

앞서 청주대 연극학과 2011학번 여학생A씨와 졸업생 등 10여명은 조민기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오는 12일 조민기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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