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새판 짜며 원년멤버 하차 논의..유재석도 포함?

김태호 PD가 떠나는 MBC ‘무한도전’이 유재석 하차까지 염두에 두고 새 판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뉴스1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조심스럽게 새 단장을 계획 중이라고 전하면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 원년 멤버들도 세대교체를 위해 의견을 취합했다는 후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이에 새 PD를 맡게될 최행호 PD 등 제작진은 여러 기획사에 새 멤버 캐스팅 위한 조심스러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뉴스1은 전했다.

다수의 관계자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소속 연예인의 스케줄을 문의하고 미팅을 제안하는 등 새 멤버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뒤늦게 합류한 양세형과 조세호 등은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하는 방향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는 김태호PD가 봄 개편 시기를 맞이해 ‘무한도전’ 연출에서는 하차하지만 크리에이터로는 계속 함께 한다고 공식화한 바 있다.

지난 2월 초 김태호 PD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MBC 측은 김 PD의 거취와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전하지 않았으나, 김 PD가 새 제작진과 크리에이터로 함께 한다는 사실을 공식화한 바 있다.

한편, MBC 관계자는 멤버 하차설과 관련해 “‘무한도전’의 변화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이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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