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 가운뎃손가락을 내밀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의 손가락 제스처는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비록 이 같은 제스처가 평범하고 쉽게 보여도 각각에 기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글쎄, ... 6월 21, 2018
  • ‘파라오’의 나라 고대 이집트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사라지지 않고 수천 년 동안 남아있는 이집트 문명은 피라미드와 같은 놀라운 유물을 남겼으며 고대 이집트인들은 천문학, 의학, 건축, ... 6월 15, 2018
  •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본 ‘구텐베르크 성경’이 경매에 나왔다. 독일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1398~1468)는 서양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한 인쇄 기술자다. 금속활자를 발명한 데 그치지 않고 인쇄기술까지 개발, 구텐베르크 성경을 출판했다. ... 6월 15, 2018
  • 풍성한 파마머리에 늘 웃음 지으며 그림을 그리던 밥 아저씨. 몇 번 긋기만 해도 산이 되고 호수가 되던 그림을 그리던 밥 로스(1942~1995).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모습은 ... 6월 11, 2018
  •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 인민복을 입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이 이러한 복장을 한 의도는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지만 보통 중국이나 북한 등 아시아 공산국가에서만 인민복을 입기에 ... 6월 10, 2018
  • 선사시대 사냥과 해양어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걸작으로 평가되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새로운 형태의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 6월 5, 2018
  • 프랑스 엘르에 있는 테루스 박물관이 소장한 화가 에티엔 테루스(Etienne Terrus) 작품 140점 중 82점이 위작으로 밝혀져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테루스는 프랑스 거장 앙리 마티스의 ... 5월 11, 2018
  •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저항시인 윤동주(1917∼1945)와 이육사(본명 이원록·1904∼1944)의 친필원고가 문화재가 됐다. 문화재청은 8일 ‘윤동주 친필원고’와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을 포함해 항일독립 문화유산 5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윤동주 친필원고는 윤동주가 ... 5월 8, 2018
  • 산쿠(山谷)에 사는 한 여인은 칼과 흰 종이만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미국 예술가 모드 화이트(Maude White)를 만난 그녀는 아름답고 정교한 종이 오리기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4월 2, 2018
  • 봄과 여름이 다가오면, 인디아의 IT 도시 벵갈루루는 곳곳마다 꽃으로 가득 메운다. 벵갈루루는 확실히  밝은 노랑과 분홍 색조가 살아 움직인다. 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은 시각 예술이다. 벵갈루루 ... 4월 1, 2018
  • 이끼가 가득 덮인 음산한 석상 괴물들과 우거진 나무들 사이를 걷는다고 상상해보라. 그곳에는 수많은 괴물 모양의 석상이 이유도 없이 아무렇게나 주변에 널려 있다. 이런 장소가 실제로 존재한다. ... 3월 28, 2018
  • 한국의 주거문화인 온돌 문화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이다. 16일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주거 생활의 기본이 되는 온돌 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온돌 문화는 청동기 시대를 ... 3월 19, 2018
  • 그들도 영웅이기에 앞서 한 명의 사람이었다. ‘슈퍼히어로 붐’이라고 해도 될 만큼 수많은 SF, 액션, 판타지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톰 홀랜드 같은 신인 배우에서부터 틸다 스윗튼과 같은 ... 3월 19, 2018
  • 마음이 따뜻해지는 손편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진심을 담은 편지에 네티즌들은 낭만적이라고 칭찬했다.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60여 세의 할머니가 받은 연애편지를 올렸다. 그 편지는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할머니에게 ... 2월 7, 2018
  •     연주자 클라우디오 아라우(Claudio Arrau) (1903~1991) 아라우의 어린 시절 (인터넷 사진) 칠레 태생의 미국 피아니스트.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가졌으며 탁월한 기교와 지적인 음악해석이 특징이다. 그는 곡에 담긴 철학적 측면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하루에 3시간 동안 독서와 사색에 열중했다고 한다.   아라우 (인터넷 사진)   그는 베를린에서 시테른 음악원의 교수 마르틴 크라우제에게 사사했다.(1911~1918) 마르틴 크라우제는 리스트의 제자로서 독일 낭만파 음악의 계승자다. 아라우는 11세인 1914년 베를린에서 정식으로 데뷔했고 13세에는 니키시 무크, 멩겔베르크, 프르트벵글러 등의 대 지휘자들에게 인정받아 자주 협연하는 등 독자적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남미출신이면서도 독일음악을 가장 정통적으로 이어받은 거장으로서 현대 최고의 베토벤 연주가이며, 쇼팽, 슈만, 리스트, 브람스 등 독일 낭만파 음악에 있어서 최고의 경지로 인정받는다.   아라우(인터넷 사진)   쇼팽 녹턴에 대한 아라우의 연주는 다른 연주자에 비해 매우 부드럽고 은은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Chopin Nocturne in B flat Major, Op.9, No.1   쇼팽은 프랑스인 아버지와 폴란드 귀족 어머니 사이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 젤리조바볼라에서 태어났다.   ... 7월 21, 2016
  •     더 피아노 가이즈의 ‘더 첼로 송(The Cello Song)’은 바하의 첼로 수트 1번 프렐류드(Prelude)를 스티븐 샵 넬슨이 1인 8역으로 연주해 낸 뮤직비디오다. 바하의 첼로수트 1번 프렐류드는 바하의 무반주 첼로 조곡 중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악장이다.   스티븐 샵 넬슨(뮤직비디오 영상캡처) 스티븐 샵 넬슨은 ‘더 피아노 가이즈’의 일원으로서 첼로를 담당하고 있다. 더 피아노 가이즈는 4명의 멤버인 존 슈미츠, 스티븐 샤프 넬슨, 폴 앤더슨, 앨 반 더 빅 으로 이루어진 퓨전음악 그룹이다.   존 슈미트(Jon Schmidt) 피아노 / 작곡 스티븐 샵 넬슨(Steven Sharp Nelson) 첼로 / 작곡 폴 앤더슨(Paul Anderson) 프로듀서 / 비디오 엔지니어 알 판 데어 빅(Al van der Beek) 음악 프로듀서 / 스튜디오 엔지니어   왼쪽부터 존 슈미트/폴 앤더슨/스티븐 샵 넬슨/앨 반 더 ... 7월 5, 2016
  • Schumann – 3 Romances, Op.94   예노 얀도 피아노, 요제프 키스 오보에   원래는 감상적 사랑의 노래를 로망스라고 불렀으나 후일 그런 분위기의 기악작품도 로망스라고 불렀다. 슈만이 작곡한 세 곡의 로망스도 그런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 작품은 슈만이 1849년 말 작곡한 100번째 곡으로 아내 클라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중에게 초연된 해는 1863년이었다.   이 곡은 숫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 오보에를 위한 명곡이다. 특히 제 3곡 첫머리에 나오는 피아노와 오보에의 유니즌(unison)의 소박한 울림은 압권으로 평가된다. (유니즌 : 하나의 음이라는 뜻, 전체가 같은 음과 같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일)   00:00 – No.1 – 빠르지 않게(Nicht Schnell) 03:18 – No.2 – 소박하게, 진심으로(Einfach, Innig) 06:54 – No.3 – 빠르지 않게(Nicht Schnell)     요제프 키스(Jozsef Kiss) : 오보에   세계적 오보에 연주자인 요제프 키스는 헝가리 태생이다. 그는 1986년에 리스트 페렌쯔 음악원(Liszt Ferenc Academy of Music)을 졸업했다. 1984년에는 툴롱/프랑스 국제오보에경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헝가리 라디오 방송국의 전국 우드윈즈 경연대회(National Woodwinds Competition of the Hungarian Radio)에서 그랑쁘리를 획득했다.     요제프 키스(사진=http://www.germanmasterclasses.com)   ... 6월 8, 2016
  • 皇家音乐厅:天使之歌(下)   황실음악당(50) : 천사의 노래 (下)편은 지휘자 로렌스 골란이 지휘한 말러의 제4번 교향곡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비교 감상곡으로는 쉬창후이(許常惠) 선생의 여관자(女冠子)를 감상합니다.   <지휘자 로렌스 골란(Lawrence Golan)>   지휘자 로렌스 골란(Lawrence Golan)은 인디아나 대학에서 바이올린과 지휘법의 석사학위까지 취득한 다음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2006년부터 휘닉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를 맡았고, 2010년부터는 미국 워싱턴주의 야키마 교향악단의 음악 감독이 되었다.   골란은 미국 내 여러 대학에서 ‘지휘학과’를 운영 중이며, 덴버주립대학의 라몬트 음악대학에서 라몬트 교향악단과 오페라를 지휘하고 있다. 그는 6년 연속 우수표창, 5개의 미국작곡가협회의 모험적인 현대음악상, 다운비트음악잡지의 최우수 대학교향악단상을 수상했고,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번스타인 상도 수상했다.   지휘자 골란은 미국 25개주와 세계 14개의 국가 등에서 오케스트라, 오페라, 발레등을 지휘 했으며 미국의 볼더, 멤피스, 포틀랜드, 투산, 대만의 타이페이 등에서도 활동했다.   2013년에는 한국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필하모닉 창단 22주년 기념 제 189회 정기연주회’에서 게스트 수석지휘자로 초빙되어 대단한 호평을 받은 바도 있다.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구스타프 말러(1860 ~ 1911, 유태인)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겸 지휘자. 절망감이나 염세관, 괴기한 해학이나 초연한 탐미, 종교적이라고 할 만한 고독한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말해진다. 그의 곡은 그 어느 것이나 대편성의 관현악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맑은 색채를 풍긴다. 근대음악 발전의 과도기에 속한 인물로 낭만파적인 교향곡의 마지막 작곡가라고도 할 수 있다.(두산 백과)   그는 미완성인 제10번을 포함하여 모두 11개의 교향곡을 썼으나 본질적으로는 가곡 작곡가의 면이 강했고, 교향곡은 모두 가곡 작곡과 지휘활동의 체험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말해 진다. 그는 가곡에 피아노반주 대신 관현악반주를 붙여서 후세에 가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교향곡 제1번~제10번, 중국시를 독일어로 번역한 가사로 된 교향곡 《대지의 노래 Das Lied von der Erde》(1908), 자작의 가사로 된 두 가곡 《한탄의 노래 Kindertoten lieder》(1880) 《젊은 나그네의 노래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1884) 등이 있다. (두산 백과)   <말러의 4번 교향곡> ... 5월 23, 2016
  • 皇家音樂廳:天使之歌(上)   황실음악당(49) : 천사의 노래 (上)편은 미국 작곡가 중 처음으로 세계적 명망을 얻은 사무엘 바버(Samuel Barber)를 살펴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곡은 “1악장의 교향곡(1936) Op.9″과 “현을 위한 아다지오(1936) Op.11″입니다. 더불어 타이완 작곡가 쉬창후이(許常惠) 선생의 현악2장(絃樂二章, Deux Mouvements pour orchestre a cordes, Op.24)도 감상합니다. 선생은 타이완 음악의 대부로도 불리우며 아시아 민족음악 연구의 ... 5월 10, 2016
  •       <예프게니 키신 (Evgeny Igorevich Kissin)> 키신 (인터넷 이미지) ​ 어린시절의 키신 (인터넷 이미지)   1971년 10월 10일 러시아에서 출생한 유태인이다. 2002년 영국시민이 되었다   2006년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기악독주 부문을 수상했고 ‘젊은 피아노의 신’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주요 레퍼터리는 바흐(독일)에서 쇼스타코비치(러시아)까지 두루 펼쳐져 있다.   어려서는 쇼팽곡의 해석으로도 천재성을 발휘했다. 여기서부터 나타난 여유 있는 서정성이 그의 젊은 시절의 특징이라 한다면, 40대인 지금 그의 탄주는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정형화하기 어려운 유연한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키신이 스피바코프가 지휘한 모스크바 비르투오소 실내관현악단과 ‘쇼스타코비치/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녹음한 것을 듣고 일본의 음악평론가 노모토 이사오는 상당히 날카로운 연주로서 그의 또 다른 측면을 알 수 있게 한다고 평했다. (최신 클래식 연주가 사전, 삼호뮤직)   키신은 2006년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당시 예술의 전당은 전석매진이었고 그곳의 브라운관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랜 팬들도 수십 명이었다고 한다. 그날 팬 사인회는 자정이 넘어서까지 진행됐다. 이때의 인상이 깊었는지 키신은 2009년 또 내한했다.     ... 4월 27, 2016